팀 문화
블렌디드는 이렇게 일해요!
블렌디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커머스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검증하며 나아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변화의 속도도 빠르고, 유연하게 방향성이 바뀌기도 해요. 이는 블렌디드가 빠르게 시장에 부딪히며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기에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Product Life Cycle에 따라 업무량이 많을 때도, 적을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 신규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자산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브랜드팀의 업무량이 많답니다.
블렌디드의 업무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블렌디드 팀이 일하는 방식을 소개할게요!
1개월 단위 유연근무제를 채택하고, 팀별 재택근무를 시행해요.
블렌디드는 ‘1개월 단위 유연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업무 효율과 구성원들간의 연결성이 유지되는 선에서 팀별로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어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 최대한 업무에 몰입하기 위함이에요.
‘1개월 단위 유연근무제’란? 1달 동안 업무스케줄에 따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하루의 근무시간이 8시간으로 정해져 있지 않아 업무량에 따라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답니다 😎
재택근무는 팀별로! 브랜드 일정과 신규 입사자분들의 온보딩 일정 등 팀의 상황에 맞춰 사무실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어요. 현재는 팀별로 상황에 맞춰 시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 기능단위 조직으로 팀이 이루어져 있어요.
블렌디드는 브랜드 운영 담당자들로 구성된 '목적 조직(브랜드셀)'과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여 성장하기까지 커머스의 핵심기능을 제공하는 '기능단위 조직(직무유닛)'으로 이뤄져 있어요.
목적 조직은 브랜드 매니저(BM)를 중심으로 직무별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조직이에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브랜드를 담당해서 0에서부터 매출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우리는 성과를 '고객 창출, 매출 창출, 브랜드 지속성' 세 가지로 정의하고, '브랜드의 성장'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협업해요.
여러 직무 담당자가 한 팀으로 모여 일하기 때문에 직무 단위 팀 간에 일어나는 불필요한 갈등(의사결정을 누가 할 것이냐!)이나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기획안과 수정안을 n회째 주고받는..)이 생길 이유가 전혀 없어요! 직무는 다르지만 한 팀으로 '브랜드의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바로 옆 자리에서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결과물을 디밸롭하고 있거든요.
기능단위 조직의 목표도 같아요.
기능단위 조직(직무유닛)은 블렌디드에서 일하는 '동일 직무 담당자' 분들로 구성된 직무 단위 조직이에요. 직무 조직도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의 성공과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몰입해서 일해요.
그래서 블렌디드에서는 ‘협업 마인드’와 ‘소통 역량’이 너무나도 중요해요 🤝🏻
브랜드의 생애 주기와 이슈에 따라 업무량과 업무의 내용이 달라져요. 브랜드의 운영이 각 직무 조직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때로는 픽스되었던 직무단위 조직의 업무일정이 올스탑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팀 간에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나아가 업무보다 더 큰 일의 목적을 생각하며, 브랜드/기능단위 팀원분들 모두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 소통하며 협업하고 있어요! 🙂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고 믿어요.
본인의 업무를 스스로 기획하고 목표 설정 또한 스스로 해요.
큰 단위의 브랜드 방향성이 정해졌다면,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계획은 팀원들이 협의하여 설정한 후 회사와 소통해요. 팀과 개인의 목표를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정한다는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한 일이에요. 서로 감시하거나 누군가 관리하지 않아도, 브랜드의 성공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스스로 계속 도전하고 연구하며 더 높은 다음 목표에 도전하는 분들을 환영해요
팀의 목표가 정해졌다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팀원끼리 서로의 강점을 이해하여 가장 잘할 수 있는 업무를 담당하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탐색하여 가장 빠르고 강력한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요.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요.
‘경력연수’가 아닌 ‘역량’에 따라 기회가 주어지고, 본인의 업무 목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해서 일하기 때문에 성장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환경이에요.
도전과 실패는 모두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커머스에서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를 짧고 빠르게 실행에 옮겨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이를 통해 쌓은 인사이트를 다음 도전에 적용하는 방식을 선호해요.
신입이시라면 ‘뛰어난 감각과 업무 태도, 빠른 러닝 커브’를 지니신 분들, 경력이시라면 ‘확실한 직무 성공경험과 문제해결력’을 보유하신 분들 그리고 ‘새로운 조직문화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업해 성과를 내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